엑소・방탄소년단, 본상 수상 "팬분들 감사..더 열심히 활동할 것"[33회 골든디스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06 19: 25

엑소,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문 본상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 엑소는 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을 통해 본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더 열심히 음악을 하겠다”고 밝혔다. 

슈가는 “앨범을 낼 때 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해는 감격스러운 해였다. 올해도 멋진 음반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고 배우겠다.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뷔는 “2018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뿌듯했던 순간이 많았다. 2019년에는 더 멋진 곡,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 사랑합니다. 아미 여러분”이라고 팬사랑을 전했다.
엑소는 VCR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SM식구들 감사하다. 엑소엘 여러분들께도 고맙다. 엑소엘, 멤버문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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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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