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물쇼로 '골든디스크' 장악.."강렬+파격 퍼포먼스" [Oh!쎈 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07 15: 31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역대급 ‘물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특별한 무대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몬스타엑스는 수상 이후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몬스타엑스는 수상 뿐만 아니라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상식 이후 이른바 ‘물쇼’로 불리며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몬스타엑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Myself’, ‘미쳤으니까’, ‘Jealousy’, ’Shoot Out’의 무대를 꾸몄다. 넓은 무대를 오가며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낸 몬스타엑스다. 
무엇보다 공연 후반부를 장식한 ‘물쇼’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는 ‘Shoot Out’ 공연을 하며 자리를 옮겼다. 이어 물이 뿌려진 무대 위에 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한 몬스타엑스다. ‘물쇼’로 불릴 정도로 강렬하고 풍성한 무대였다.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팬들의 함성과 함께 시상식 이후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대다. 몬스타엑스다운 파격적이고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퍼포먼스였다. 
몬스타엑스는 시상식 이후 공식 SNS를 통해 “몬베베가 몬스타엑스에게 전해준 뜻 깊은 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년 주신 사랑에 더욱 더 보답하는 몬스타엑스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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