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더게스트' 김동욱x김재욱x정은채, 다시 뭉쳤다..비주얼 폭발[★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07 16: 30

‘손 더 게스트’ 팀이 다시 뭉쳤다. 
김재욱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평길윤”이라는 글과 함께 김홍선 감독, 김동욱, 정은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종영된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의 주역들로, 이들은 ‘손 더 게스트’ DVD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손 더 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회 예상 불가능한 전개와 배우들의 소름돋는 연기력, 압도적인 분위기 등 한국형 엑소시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합이 좋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 더. 게스트’ 시즌2 제작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재욱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