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유호진 PD, 몬스터유니온→tvN 이적? 확인된 바 無" [공식입장]

CJ ENM이 유호진 PD의 이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CJ ENM 측 관계자는 7일 OSEN에 "유호진 PD의 tvN 이적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유호진 PD의 몬스터유니온 퇴사 소식이 전해졌으며, 곧이어 tvN 이적설이 추가 제기됐다.

한편 유호진 PD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3 메인 PD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16년 KBS에서 퇴사한 뒤 자회사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직했으며, 그곳에서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 KBS2 예능 '거기가 어딘데?' 등을 선보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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