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상습도박 슈, 신정환과 비슷한 수준‥남편 별거설까지 '충격'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07 21: 26

슈가 상습 도박사기 뿐만 아니라 남편과 별거설까지 불거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이날 2019년 1호 커플인 카이와 제니가 언급됐다. 한류 대표 대세아이들 만남에 국내외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것. 열애 인정 이후 열애 증거들이 쏟아지며 누리꾼들은 지난해부터 이미 열애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맞서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도 언급됐다. 이상형에서 연인으로 공식커플로 발전,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4년째 연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이아 커플의 호주데이트 모습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사진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껴고 거는 모습이 그려져, 애정전선에 대해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투병 속에서도 사랑을 유지하는 두 사람을 모두가 응원했다. 
슈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작년 8월 도박파문으로 고소 당했던 슈가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충격을 안겼다. 도박자금 6억원 빌려 갚지 않았다고 고소된 것. 약 3년간 마카오 등 해외에서 7억 9천만원 도박혐의 추가 밝혀졌다. 해외 영주권자인 슈는, 관광진흥법상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가능하다. 
하지만 해외에서 장기간 다액의 도박을 가담했다는 취지에서 단순이 아닌 형법상 상습도박죄로 재판에 넘겨진 것.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것이라 알려 신정환과 비슷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협의 재판은 2월~ 3월 쯤 나올 듯이라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 임효성과 별거성까지 불거졌다. 현재 불거설에 양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1세대 요정에서 다둥이 엄마로 사랑받던 슈의 상습도박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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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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