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와 첫 해외여행 근황 "독박육아 16개월째"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09 10: 08

‘쌍둥이 엄마’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 많이도 컸구나. 독박 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 허리가 아프다고는 했지만 아이들과의 첫 해외 여행에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군살이 보이지 않는 늘씬 몸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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