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부부, 12월 중순 둘째 득남 "더 많은 활동 계획 중"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9 13: 37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득남했다.
9일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OSEN에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심진화와 함께 진행 중인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직접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김미려는 약 2주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OSEN에 "12월 중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며 "팟캐스트 방송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맏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첫째 득녀 4년 만에 둘째를 득남하며 연예계 잉꼬 부부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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