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많이 자랐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문 옆 나무 기둥에 기대 키를 재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의 키를 보면 추사랑의 폭풍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현재는 야노시호의 뜻에 따라 하와이로 이주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추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