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9일 OSEN 취재 결과 유노윤호, 황치열, 김원효, 박지헌은 이날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간 ‘라디오스타’에서 종종 언급되어 온 유노윤호의 출연이다. ‘나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정맨’, ‘열정만수르’로 통하는 유노윤호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열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 촬영 마치고 가면서 윤호가 준 선물...여느때 처럼 윤호는 정말 열심히 녹화를 하고 갔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에게 사인까지 받은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사진을 게재했다.
유노윤호와 함께 녹화를 마친 황치열은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다. 황치열은 게트스 출연은 물론이고 2017년 6월 스페셜 MC로도 참여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1년 6개월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황치열이 또 어떤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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