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별 "입덧과 사투..세 번째인데도 그냥 넘어가질 않아"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2 12: 56

가수 별이 셋째 임신 중인 가운데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별은 12일 자신의 SNS에 "입덧과의 사투로 힘든 나날이었다. 어쩜 드림이, 소울이 때도 그리 심하더니 세 번째인데도 절대 그냥 넘어가질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좀 먹어지는 게 빵 종류인데 그마저도 요즘은 영 안 먹히다가 바로 어제 녹화가 있어 나간 MBC 대기실에서 매니저 동생이 사다준 에그타르트 갑자기 너무 맛있게 먹게 됐다. 아 기분 좋다. 신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입덧동지분들 #뭘먹으면좀낫던가요 #같이공유해요 #같이힘내요 #임산부화이팅"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가족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2013년 첫째 아들 드림이와 2016년 둘째 아들 소울이까지 품에 안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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