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진모 ♥여친=배우 뺨치는 미모의 여의사..방송도 접수한 '닥터테이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12 15: 08

배우 주진모의 연인인 여의사는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던 가정의학과 민혜연 전문의다. 
12일 오전, 주진모가 서울대 의대 출신 미모의 여의사와 목하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OSEN 취재 결과 그의 연인은 민혜연 전문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모와 재능을 모두 갖춘 엘리트다. 
그는 지난해까지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MBC ‘기분 좋은 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SBS ‘좋은 아침’ 등 아침 정보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생활 꿀팁을 선사했다. 

주진모와 민혜연 전문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이날 OSEN을 통해 “두 사람이 현재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봐 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지만 두 사람 다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진지하면서 예쁜 인연을 만들고 있다. 둘 다 자신의 분야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지만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 전문의가 일반인이라 공개하기 조심스럽지만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장악하고 SNS에서도 핫 스타로 손꼽히는 까닭에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조각같은 외모와 선 굵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 '쌍화점', '패션 70s',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오는 2월에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안방에 복귀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