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지영과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가 오늘 부부가 된다.
염지영과 이준우는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8년간 연애를 했다. 8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마음 먹었다.


염지영은 결혼 발표 이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염지영은 “어제 내내 많은 분들이 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염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다. 이후 2008년 KBS ‘드라마 시티-CALL’로 데뷔, ‘아이러브 이태리’, ‘뱀파이어 탐정’, ‘리셋’, ‘사랑이 오네요’, ‘미스 함무라비’, 영화 ‘뷰티 인사이드’, ‘표적’, ‘캐치미’, ‘노브레싱’, ‘더 웹툰: 예고살인’, ‘멋진 인생’, ‘하얀 나비’, ‘타인의 집’ 등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염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