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10세 연하 미모 여의사와 열애♥︎..이틀째 축하+화제[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13 10: 12

배우 주진모가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 중인 가운데, 이틀째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만큼 ‘핫’한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주진모가 지난 12일 10세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OSEN에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다.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주진모의 열애 소식은 이날 가장 뜨거운 연예 뉴스가 된 것은 물론, 13일까지 이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가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어 더 화제를 모았다. 주진모의 연인은 방송 출연은 물론, SNS에서도 이미 ‘핫’한 스타였다.  

주진모와 여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열애 초기,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만나 사랑을 키우고 있는 만큼 진지한 관계이기도 했다. 주진모가 비연예인인 상대 여성을 고려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와 여자친구는 서로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키워가고 있는 주진모이기에 더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기도 했다. 주진모가 연인을 배려하며 입장을 발표하면서도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는 것에 “행복하게 사랑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 ‘사랑’, ‘쌍화점’, 드라마 ‘패션70s’,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내달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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