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측 관계자는 14일 OSEN에 "포상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상휴가를 가긴 하지만, 아직 촬영 중이다 보니 구체적으로 시기와 장소를 정하지 못해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지난 13일 방송된 16회는 전국 19.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