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오늘(14일)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녹화..10개월만 재출연 [Oh!쎈 이슈]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14 17: 17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이날 오후부터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2일 엑소 시우민과 함께 제주도 촬영을 마쳤다. 최강창민의 '나혼자 산다'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해 3월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해 반듯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인 시우민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 촬영 후 2주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최강창민이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강창민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한 시우민은 평소 최강창민을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 따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일명 '성덕'(성공한 덕후)이라 불리곤 한다. 
그는 최강창민과 함께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동방신기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며 "최강창민을 처음 본 순간 일시정지 됐다. 절대복종을 해야겠다 싶었다. 나에게는 신과 같았다"고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절친 케미스트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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