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오늘(14일) 카페 데이트→'나혼자산다' 녹화..♥︎ing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14 17: 02

전현무 한혜진이 데이트 후 ‘나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다. 
14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편안함 차림에 패딩 점퍼를 입은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포장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설명이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오후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해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사랑꾼 커플'로 거듭났다. 
지난 해 12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처럼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드러내며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특히 한혜진은 지난 해 말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현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 전현무는 한혜진이 라디오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를 맡게 되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연인으로서 듬직한 면모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