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이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월 7일부터 13일까지의 조사기간 동안 ‘YG보석함’은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V라이브, JTBC, 유튜브를 활용해 새로운 형식의 방영을 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YG보석함’은 9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뒤를 이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YG보석함’의 뒤를 이어 3위에는 MBC ‘나혼자산다’, 4위는 SBS '런닝맨'이 차지했다. 'YG보석함'은 인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들 속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 11일 공개된 'YG보석함' 9회는 V라이브 실시간 시청자가 61만명을 기록했다. V라이브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 1위까지 휩쓸었다.
또한 ‘YG보석함’은 2시간 뒤 유튜브와 JTBC를 통해 멀티형으로 공개되는 콘텐츠임을 감안할때 YG보석함의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휠씬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이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YG보석함’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YG보석함'에선 이병곤-김준규-마시호-김도영-하윤빈-방예담-박정우-하루토-최현석-박지훈-소정환이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2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YG보석함’. 과연 13일 오후 10시 V라이브에서 먼저 공개되는 결승전을 통해 어떤 데뷔그룹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