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동원"..'서울메이트2' 홍수현, 이쯤되면 배려의 여왕[어저께TV]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15 06: 46

‘서울메이트2’ 이쯤되면 배려의 여왕이자 완벽한 메이트다. 친언니까지 동원해 메이트들을 대하는 홍수현의 무한 애정이 느껴졌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이 친언니, 조카들과 함께 메이트 마리암과 도레이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은 홍수현이었다. 
이날 홍수현은 도레이, 마리암에게 K뷰티를 소개한 이후 한국 무용을 배우러 갔다. 절친한 심은진이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도레이와 마리암은 삼고무와 화관무를 배우면서 즐거워했다. 이들에게는 한국무용을 배운다는 것이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히 도레이는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홍수현은 언니의 도움으로 도레이와 마리암에게 또 다른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홍수현은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자신 대신 언니를 집으로 초대해 메이트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들었다. 홍수현의 언니는 해물파전과 만두를 준비했다. 
홍수현의 언니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조카들도 방송에 함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의 언니는 능숙하게 요리를 준비했고, 집으로 돌아온 홍수현과 마리암, 도레이는 홍수현의 언니와 함께 만두를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더했다. 홍수현의 언니는 친절한 설명으로 도레이와 마리암에게 만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홍수현은 지인들을 통해서 메이트들에게 홀로 채워줄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고 있다. 친언니, 조카를 공개하면서도 도레이와 마리암에게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었다. 한국무용을 배우거나 함께 만두를 만드는 등 도레이와 마리암을 즐거워했고, 새롭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게 된 것. 
특히 홍수현의 언니는 능숙한 영어로 도레이와 마리암을 대했다.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친절하게 메이트들을 배려했고, 홍수현의 조카들 역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조카들은 마리암, 도레이와 함께 마켓 과자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친언니와 조카들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기도 했다. 메이트들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여러 모로 배려하는 홍수현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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