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시스루"....한초임, '서울가요대상' 달군 '노출 끝판왕' (종합) [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5 19: 57

가수 한초임이 파격 의상으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시작을 뜨겁게 달궜다. 
한초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한초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취재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초임은 추위도 잊은 파격 의상으로 '서울가요대상'에 모인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맨몸을 들여다 보는 듯한 한초임의 시스루 드레스는 파격 그 자체였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살구색 보디슈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한초임은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여기에 풍성한 털 머플러를 매치해 '겨울 여신'의 매력을 더했다. 
수영복인지 드레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한초임의 핫한 노출 드레스는 '서울가요대상'의 분위기를 일찌감치 후끈 달구고 있다. 반면 한초임은 혹한의 추위에 너무 얇은 드레스를 선택한 탓에 레드카펫 진행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초임은 걸그룹의 카밀라의 리더이자 소속사 대표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러브캐처'에 출연해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직접 소속사를 설립하고 걸그룹 카밀라의 소속사 대표이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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