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프닝.."임신 6개월? 늘어난 뱃살" 정정[★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16 08: 19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 해프닝을 겪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인영의 배는 불룩 나와있다. 이에 일각에선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단지 살이 다소 찐 것 뿐이었다. 이에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로 정정했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류정한은 다수의 굵직한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황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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