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차은우 "이번에 처음으로 귀찌 착용, 내가 아스트로의 멋쟁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16 15: 26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번에 달라진 비주얼 변화를 소개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All Ligh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첫 자작곡까지 실린 정규앨범이다.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먼저 아스트로는 멤버별로 소개를 가졌다. 차은우는 “아스트로에서 멋쟁이”라고 말했으며 진진은 “정원사의 뿌리”라고 자신을 칭했다. 라키는 늑대소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라키는 “컬러렌즈를 끼니 팬들이 늑대소년 같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진은 “식물들을 가꾸는 친구들로 콘셉트를 정했다. 아스트로에선 리더지만 식물로는 뿌리라고 생각했다”고 자부했다.
차은우는 “내가 이번에 귀찌를 했다. 귀를 뚫은 것은 아니다. 처음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멋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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