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사진 한 장 만든 임신설→즉각해명 ”임신 아냐 늘어난 뱃살”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16 15: 42

 배우 황인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황인영은 임신이 아니라고 댓글로 즉각 해명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황인영은 배가 나온 상태인 옆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 된 직후 황인영의 SNS는 댓글로 임신을 축하하는 댓글이 달렸다.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해명했다. 

황인영은 2017년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열애 소식도 없이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해 3월 3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황인영은 결혼 이후 3개월 여만에 임신을 발표하고 2018년 1월 예쁜 딸을 얻었다. 황인영 이후 SNS에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육아에 전념했다. 
출산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황인영의 배 상태를 보고 임신이라고 충분히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 황인영의 SNS에서 올린 사진 한장이 둘째 임신이라는 오해로 번졌다. 
황인영은 2016년 방영한 ‘무림학교’를 이후로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황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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