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후배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은이가 보낸 밥차와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kbs개그콘서트 에 #송은이 선배님께서 녹화날 #밥차 를 보내주셨다. #엄청때려먹었네유 큰접시에 다 담을수 없는 반찬가지수 #선배님감사해유 벌써 한달 전부터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다들 상턱내느라 오늘 날짜에 똭~~^^ 잘먹었습니다 #송은이선배님"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민경 역시 같은 날 "#선배 라는 글자가 뒤에 그냥 붙는게 아니다.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어제는 #이영자 선배님이 후배들을 위해 #전복갈비찜 을 쏘시고 오늘은 #송은이 선배님이 #밥차를 보내시고 오늘 라디오 갔다가 #김태균 선배님이 #마스크까지 선물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미담 을 올립니다 나도 이렇게 멋진 선배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해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봉선, 김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