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측이 메인 PD 교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들호2’ 측은 16일 오후 OSEN에 “메인 PD 교체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상우 감독이 더이상 ‘조들호2’를 진행하지 못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오늘 촬영을 끝으로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들호2’는 지난 2016년 17.3%의 시청률을 기록한 첫 시즌에 이어 제작된 바. 박신양, 고현정 등 연기신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조들호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