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박성웅 '내안의 그놈', 100만 돌파...코믹 호흡 통했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6 16: 37

영화 '내안의 그놈'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은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누적관객수 100만 225명을 기록, 마침내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거둔 기록이다. 
영화의 주역인 진영, 박성웅, 이준혁, 이수민이 100만 돌파 기념 영상으로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강효진 감독과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이수민은 이번 주말 부산, 대구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진영,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이수민, 윤경호 등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1월 알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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