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 우리 애도 부탁해" 오상진X이현진, 훈훈한 우정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16 16: 46

 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이현진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생. 나중에 우리 애 대학도 부탁해.” “형님 전적으로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 스카이 캐슬 결말은 예의상 안 물어봄. 십 년 전 아프리카 봉사활동서 만나 지금껏 이어온 우정. 앞으로 꽃길만 걸어 현진아! #스카이캐슬 #분량더늘어날거라예상 #조선생이스모킹건? #결말을좌지우지할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이현진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현진은 JTBC 인기드라마 'SKY캐슬'에서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비서 조선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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