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생일기념" 사무엘 팬들,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0만원 기부 '훈훈'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16 16: 57

가수 사무엘이 오는 17일 생일을 맞는 가운데 팬들이 뜻깊은 선물을 했다.
사무엘의 팬클럽 '가넷(GARNET)'은 오는 17일 사무엘의 18번째 생일을 기념해 사무엘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무엘의 이름으로 전액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무엘의 팬들은 지난해 8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써달라며 승일희망재단에 350만원, '복수노트2' 첫 방송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17만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사무엘은 현재 솔로아티스트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지난해에는 '복수노트2'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지난 6월 이후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 단독 MC를 맡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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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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