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혼 가출 직전"이라고 필라테스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필라테스에 집중한 나머지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 심진화는 "영혼 가출 직전"이라며 "그거 좀 쪘다고 힘드네"라고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최근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대본 사진을 공개하며 살이 쪘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18kg을 감량하며 완벽한 여신 미모를 찾은 심진화는 "살이 쪄서 세상 퉁퉁. 다시 통통으로 가즈아"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심진화는 '내사랑 치유기' 등을 통해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