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이요한, 해피로봇레코드와 전속계약 해지 "활동 어렵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7 11: 03

사생활 논란이 제기됐던 가수 이요한(OFA)이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해피로봇레코드는 17일 "개인적인 이슈로 논란이 됐던 이요한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요한은 지난 1월 초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요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와 논의를 거친 이요한은 결국 활동 중단과 함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연초 개인적인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이요한은 논란거리를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큰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활동을 하기 어렵겠다는 본인의 요청이 있었고 당사는 이를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요한도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고, 당사에게도 무척이나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일이었기에 서로 간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으며 이로 인해 결정이 지체된 점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요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가운데, 지난 2015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슈퍼스타K7’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해피로봇 레코드에 소속돼 있으며, 지난 2017년 EP 앨범 ‘you`ll be alright’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첫 단독 콘서트 ‘how long can we go?’를 개최하기도 했다./mari@osen.co.kr
[사진] 해피로봇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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