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스크린까지 이어졌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3시 기준 ‘러브유어셀프인 서울’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9%(75, 927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말모이’로 17.9%(46,909명)이다.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담아냈으며, 전 세계가 기다린 최고의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러브유어셀프’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오는 26일 전국 CGV와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러브유어셀프인 서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