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코리아가 설 연휴를 이용해 테슬라의 대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연다.
‘Drive Me Home’이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테슬라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승 이벤트다.
시승 인원은 적은 편이다. 지원자 중에서 3명을 추첨해 설 연휴 3박 4일 동안 테슬라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 모델S P100D와 SUV 차량인 모델X 100D를 체험할 수 있다.

모델 S P100D는 테슬라 모델S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2.7초에 불과하다.
2018년 말부터 인도를 시작한 모델X 100D는 넓은 시야와 실내 적재공간이 돋보이고, SUV 역사상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테스트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 스타 안전 등급을 획득한 차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1월 17일부터 30일까지고 테슬라 공식 국문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100c@osen.co.kr
[사진] 테슬라 모델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