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만에 임신설 휘말린 이슈의 커플..."21주차, 병원 입원 중"(종합)[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8 16: 29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18일 오후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차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한 달 째인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 부부는 결혼 한 달 만에 2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중이라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짧은 교제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JTBC를 퇴사하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JT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였기에 갑작스러운 사직이 방송국 내에서도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퇴사는 알고보니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생활에 집중하기 위했던 것으로, 조수애 아나운서는 퇴사 의사를 밝힌 후 휴가를 떠나면서 회사에 조심스럽게 결혼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2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빠른 2세 탄생을 축하하는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 부부는 임신 소식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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