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입덧 끝날듯 끝나지 않아..잘 못먹는데 2kg 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1.21 14: 38

셋째 임신 중인 가수 별이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별은 21일 자신의 SNS에 “입덧이 끝날듯 끝날듯 끝나질않네요. 많은엄마들이 추천해준 입덧극복음식들을 참고하며 하루하루 으쌰으쌰 중입니다”며 “인스타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셋째 임신중이거나 이미 출산하신 맘들이 무지 많으시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엄청난 용기와 힘을 받고있답니다! 같이 힘내요! 아 너무좋아요!! 외롭지가 않아요!”라며 “엄마들 화이팅. 임산부 화이팅. 평소보다 잘 못 먹는데도 2kg 찐 건 왜죠. 아기는 이제 막 5cm 조금 넘는 사이즈라는데. 하하하하”라고 했다. 

별은 현재 셋짜 아이를 임신 중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예정된 스케줄을 다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지난달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다음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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