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한보름은 미모만큼이나 갖고있는 재능들도 뛰어났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선 한보름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한보름의 집은 아지자기하게 꾸며져있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인상적이었다. 한보름은 "인테리어까지 다 내가 했다. 원래 새로운 거 도전하고 꾸미는 거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보름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 블링이를 보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평소 유기견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진정한 애견인이었다.
특히 한보름은 블링이를 직접 능숙하게 미용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한보름은 그림 그리기 실력도 출중했다. 그는 “블링이 오늘 미용했으니까 내가 그려줄게”라며 반려견을 그렸다.

한보름은 “뭘 하나를 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될 때까지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보름은 엄현경, 최윤영, 이주우로 구성된 친목모임을 소개했다.
한보름은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라떼를 만들었다.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라떼아트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보름은 이주우, 최윤영과 함께 네온사인 만들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적극적으로 네온사인을 만들었다.
세 사람은 심혈을 기울인 끝에 예쁜 네온사인을 완성했다. 이처럼 한보름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할 때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들 역시 '금손' 한보름에 뜨거운 칭찬을 보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야간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