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예능 대세→솔로 아티스트.."2월 솔로앨범 준비"[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2 16: 53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로 출격한다. 지난해 예능 대세로 존재감을 드러낸데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RBW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화사가 내달 솔로 데뷔 앨벌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리되지 않았지만, 화사가 솔로앨범을 발표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방송 중 곱창 ‘먹방’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화사는 먹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가 하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솔로앨범 발표로 예능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낼 화사다. 
마마무는 이미 음악적 실력은 물론, 무대 위 탄탄한 퍼포먼스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특히 화사는 물론, 솔라, 휘인, 문별 모두 개성과 실력을 겸비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황. 멤버들의 실력과 개성이 탄탄한 만큼 각자의 감성을 담은 솔로앨범이 기대됐던 상황.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화사가 솔로앨범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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