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세븐틴 승관 "예능 신인상, 혼자 고생해서 받아 더 좋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22 18: 44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예능 신인상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그룹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승관은 이날 “작년에 예능 신인상을 받았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에  MC들이 “세븐틴 신인상이 좋으냐, 아니면 혼자 고생해서 받은 신인상이 좋으냐”고 물으니 당황해하며 “세븐틴으로서 신인상을 받았을 때가 생각나서 좋았다”고 했다.
승관은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 남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에  MC들이 몰아가자 “혼자 고생해서 받아서 더 좋다”고 농담을 건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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