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휘재, 2주만에 하와이 상봉..입술로 전한 애정표현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3 16: 15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하와이에서 2주 만에 재회했다.
문정원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가 시린 줄도 모르고 입술 내민 줄. 민망한 내입술 2주만에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와 문정원은 입술을 쭉 내밀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문정원에 따르면 이휘재는 이가 시려서 입술을 내밀었는데, 이를 몰랐던 문정원이 따라 입술을 내밀어 민망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 

그럼에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그동안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과 하와이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왔다. 그리고 2주만에 이휘재가 뒤늦게 합류하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MC로 활약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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