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3층 대저택에서 '수미네 반찬' 팀과 집들이를 약속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 표 묵은지등갈비찜 비법이 공개됐고, 게스트로 신흥 먹방 요정 권혁수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최근 장동민이 새로 산 3층짜리 대저택을 언급하며 "집이 3층이라서 놀랐다"고 했고, 최현석은 "지하에 골프장도 있다"고 거들었다.

김수미는 "내가 동민이 집에 나무를 심어주겠다. 나무 값이 얼마나 비싼 줄 아냐"고 말했고, 장동민은 "내가 생각해 둔 나무가 있다. 13억 짜리인데 저렴하게 나왔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내가 '수미네 반찬' 팀은 꼭 집들이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김수미는 "집들이 꼭 해야된다. 내가 하나도 안 가져갈테니까 네가 전부 준비해봐라. 너 제대로 안 하면 우리 방송에서 잘린다"고 경고했다./hsjssu@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