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은우·찬희·크러쉬, '골목식당' 회기동 마지막 촬영 '미리투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4 12: 35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SF9의 찬희, 크러쉬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차은우, 찬희, 크러쉬는 다음 주 진행되는 '골목식당'의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촬영에 참여, '미리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오늘(24일) 촬영이라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리투어'는 예고만 보고 해당 골목의 식당을 찾아 먼저 맛을 보고 평가와 홍보를 하는 '골목식당'의 작은 코너로, 앞서 아이즈원, 아스트로, AOA 등 여러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다. 

차은우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막창집을 찾았던 문빈과 진진에 이어 '미리투어'를 하게 됐다. 또 찬희와 크러쉬도 벽화골목을 방문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식당의 음식을 먹어보고 평가를 할 예정이다. 세 사람의 녹화 시간과 방송 일정은 각기 다르다. 
한 관계자는 OSEN에 "'골목식당' 반응이 워낙 좋다보니까 '미리투어'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스타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골목식당'의 높아진 인기를 전했다. 
회기동 벽화골목 '미리투어'는 2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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