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청하 등 '인기스타들의 뮤지션' 그리즐리, HAND 페스티벌 나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25 20: 38

크러쉬,청하 등 인기스타들의 뮤지션' 그리즐리 HAND 페스티벌 나선다
최근 발매한 ‘Bench’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즐리가 그 인기에 힘입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것.  
HAND 페스티벌은 Hanve A Nice Day의 줄임말로 음원, 음반, 공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모여 공연을 펼치는 인기가 높은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그리즐리, 케이윌, 정승환, 폴킴 등 핫한 뮤지션들이 나서며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티켓이 오픈을 시작으로 4월 13일과,14일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양일간 공연을 펼친다.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무대인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에 상위에 랭크되며 일명 '믿듣그(믿고 듣는 그리즐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또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 SBS '더 팬'에 출연해 '미생'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치며 요즘 청춘들과 자취생들의 마음을 대변,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EG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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