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애프터클럽' 수요DJ로 합류..음악+예능 맹활약[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4 16: 10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애프터클럽'에 수요 DJ로 합류한다. 
SBS 라디오 파워FM의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이 오는 29일부터 두 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 매일 새벽 2시에서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송되던 것에서 1시에서 3시까지 두 시간 방송으로 늘어난 것.  
또 개편을맞아 수요일 DJ였던 선우정아가 하차하고, 스텔라장이 합류한다. ‘미모의 엄친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스텔라장은 지난 18일신곡 ‘No Question’을 발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어 더 기대를 모은다.  

스텔라장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통통 튀는 개성과 뇌섹녀의 매력으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런 스텔라장이 라디오 DJ로서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크다. 
‘애프터클럽’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일곱 명의 DJ가 진행해 매일 다른 성격의 일곱 가지 개성을 느낄 수있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DJ 소울스케이프, 임헌일, 검정치마가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개편을 맞아 각 DJ들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너가 신설된다. ‘애프터클럽’은 29일부터매일 새벽 1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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