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역' 임시완, 벌써 러브콜 쏟아져.."'타인은 지옥이다' 검토중"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24 18: 05

오는 3월 전역하는 배우 임시완이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임시완 측 관계자는 24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임시완이 ‘타인은 지옥이다’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벌써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알렸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는다. 누적 조회 수 8억 뷰를 뛰어넘은 인기작으로 드라마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를 쏟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3월 27일 전역 예정인데 일찌감치 그를 캐스팅하기 위한 제작진의 러브콜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상황. 지난 16일에는 영화 ‘출장수사’ 캐스팅 소식도 들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2017년 7월 11일에 입대해 오는 3월 27일 전역을 앞둔 임시완이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할지 좀 더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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