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꿈같은 시간,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길"..마지막 콘서트 소감[★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5 07: 59

그룹 워너원이 해산 콘서트 첫 날을 뜨겁게 달궜다. 
워너원이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해산 전 마지막 단독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을 성료한 가운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후의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는 오늘도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고 꿈보다 더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워너원은 “함께 한 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평범한 일상 속에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길 바라요. 마치 지금의 우리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 11명 완전체 멤버들이 ‘내가 더 사랑해’, ‘사랑을 말하는 지금 꿈보다 더 꿈같은 시간’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워너원은 오는 27일까지 해산 콘서트를 진행, 이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seon@osen.co.kr
[사진]워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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