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태어난 지 한 달 된 딸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초보 아빠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향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는 그의 남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8일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진화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