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박재민, 급속행군 6분 차이..안타까운 최정예 전투원 탈락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5 22: 23

 ‘진사300’의 박재민이 최정예 전투원에 합격하지 못했다. 
25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최정예 전투원에 도전한 박재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민은 30km 급속행군에 임했다. 비가 오는 최악의 조건에서 급속행군에 임한 박재민은 갑자기 군장 끈이 풀어지면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뒤쳐진 박재민은 무리해서 달렸다. 

박재민은 3시간 동안 30kg의 군장을 메고 산길을 달려야했다. 박재민은 육체적 고통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완주했지만 6분 초과로 최정예 전투원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급속행군을 통과해서 최정예 전투원이 된 이는 단 3명 뿐이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진사300’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