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황치열 “12년 만에 정규2집, 신경 많이 썼다..감개무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5 23: 11

‘연예가중계’ 가수 황치열이 12년 만에 발표한 정규2집에 대해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황치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황치열은 실제로 영업 중인 중국 음식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인 만큼 수타면을 배우는 등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황치열은 최근 12년 만에 정규2집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황치열은 “정규앨범이다 보니까 신경을 많이 썼다.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곡 ‘이별을 걷다’를 즉석에서 들려주기도 했다. 
황치열은 절약 습관에 대해서도 “이제 몸 아껴 가면서 편안하게 해도 되지 않느냐고 한다. 잘 안 된다. 뭘 사고 싶어도 자꾸 최저가 검색하게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직접 요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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