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퍼펙트한 막내 알바생으로 거듭났다. 남다른 열정으로 '커피프렌즈'에서 고군분투한 것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커피프렌즈' 세 번째 영업을 이어갔다. 다섯 사람은 계속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으며 바쁘게 일했다.
이에 손호준은 절친으로 알려진 유노윤호를 섭외했다. 유노윤호는 다음날 오기로 약속했고 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네번째 영업을 준비했다. 그러다 최지우는 유노윤호를 “주노준호”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드디어 유노윤호는 이른 아침부터 카페에 도착했다. 손호준은 다짜고짜 유노윤호에게 앞치마를 입혔다.
유노윤호의 사수가 된 조재윤은 설거지를 맡겼다. 유노윤호는 “얘기가 다르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유노윤호는 설거지도 열심히 하며 성실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양세종이 유노윤호에게 다정히 카페일을 가르쳐줬다.
유노윤호의 친근한 매력도 돋보였다. 유노윤호는 홀서빙까지 도맡으며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그러던 중 카페에 결혼 2주년을 맞은 손님들이 찾아왔다. 유노윤호는 축하해주면서도 “저도 언젠가 반쪽이 나타나겠죠?”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손호준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는 최지우가 만든 신메뉴를 먹고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유노윤호는 '커피프렌즈'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사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열정으로 '커피프렌즈'를 빛낸 유노윤호. 그가 다음 방송에선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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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피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