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SKY캐슬' 촬영 종료 "무사히 마침표..나의 캐슬 안녕"[★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6 07: 08

배우 윤세아가 'SKY 캐슬' 촬영을 종료했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모든촬영#종료. 무사히 마침표를 찍었습니다..고마운 마음 어찌 말로 다할까요. 나의 캐슬..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윤세아는 극중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려 22.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SKY 캐슬'은 지난 25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parkjy@osen.co.kr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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