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SKY 캐슬’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오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커피차!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내주신 커피 앤 와플로 몸과 마음을 녹이고 끝 신까지 잘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 또 쐈네! 쏘는 거 습관 됐어’”라는 극 중 진진희 캐리터의 말투가 느껴지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 15일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한편 ‘SKY 캐슬’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