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이상엽 “늘 뒷전이어서 불쌍했던 마돌아 행복해져라”[★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1.26 15: 55

‘톱스타 유백이’의 이상엽이 최마돌 캐릭터를 보내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상엽은 26일 자신의 SNS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늘 뒷전이었어서 불쌍했던 마돌아 상엽아 이제 행복해져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상엽이 지난 25일 종영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병원신 촬영 중 찍은 것. 

이상엽은 극 중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유쾌와 능청을 오가는 매력적인 뱃청년 최마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라남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캐릭터를 더욱 맛깔나게 살렸다. 
마지막 회에서 강순(정소민 분)의 행복을 위해 유백(김지석 분)에게 보내주며 짝사랑을 정리한 마돌은 마지막 회차에서 의사가 된 고등학교 후배 희원(남보라 분)을 우연히 만나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면서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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